대만 교육부는 103년 부터 12년 의무교육을 실시를 공포하였다. 이 여파로 약 75%의 중학생이 시험을 면제 받고 고등학교를 진학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그리고 나머지 25%의 중학생은 시험으로 특별 고교에 입학할것으로 보인다. 「12년 의무교육」의 실시는 앞으로 대만교육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것이다. 단 이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이나 규정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대게 어리둥절해한다. 이런 복잡한 제도 아래 "고등학교 진학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시험을 없애면 학생의 스트레스 역시 없어지는가?" "기본학력시험과 연합고사는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가장맞는 학교를 고를수 있을까?" 등 여러 의문점 역시 생겨나고 「12년 의무교육」에 반대와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 역시 적지 않다. 하지만 103년에 이 제도는 필연코 진행된다. 이 책안엔 여러 학자와 교수의 의견 그리고 교육부의 여러가지 대책과 그에 따른 대조 등 의 여러 내용이 있다. 학생 학부모 그리고 심지어 교사까지도 쉽고 빠르게 「12년 의무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에 따른 새로운 방향 역시 제시되어있다.

대만의 교육발전은 상당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 신자유주의의 성격 뿐만 아니라 올년에만 해도 잇따른 개혁이 진행되고 있으니 말이다. 규제완화와 아울러 다원 그리고 맞춤교육과 가치판단의 공통발전 교육의 효율과 효능의 강구.이것 외에도 국가의 의결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와 본토화에 대한 해석은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속에 저자는 중국과 대만의 문화,교육 및 학술의 성공적인 교류를 경험했다

이 책은 국제화에 각도에 맞춰 대만교육개혁을 관찰한다. 세계화와 본토화의 파도속에 대만교육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화와 본토화를 초월한 "양안화(cross-straitization)"개념에 대해 저술 하였다.

周祝瑛新書發表 政大校園新聞 2012/8/12